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 (문단 편집) == 현재 == 피살 사건 현장에 대한 정밀감식에서 발견된 단서는 단 하나, 혈흔이 묻은 부분 족적뿐이었는데 이마저도 선명하지 않아 용의자를 선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가족 등의 일부 지문이 채취되긴 했으나 이번 사건과 관련성 여부도 불분명했다. 결국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단서가 거의 없는 셈이다. 그러나 수사에 참여했던 상당수 형사들은 수사대상에 올랐던 특정 인물을 지목하며 “범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이어서 증거를 찾긴 힘들지만 수사과정에서 헛점을 노출한 용의자의 일부 진술이 있었다는 것이다. 당시 밤잠을 설치며 추가적인 단서를 포착하는 데 골몰했다는 한 경찰 간부는 “섣불리 말할 수는 없으나 아직까지 마음속에서 지우지 않은 용의자가 있다”고 말했는데 “당시 전당포 주변에 설치된 [[CCTV]]가 전혀 없어, 인근 도로변을 운행하던 [[버스]]의 [[블랙박스]]까지 모두 살폈었다. 심증은 있는데 용의자의 진술내용을 뒤집을 만한 물증을 찾아내지 못해 너무 안타깝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설사 범인이 지목된다 하더라도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날 가능성이 크다는 말까지 나왔다. 시간이 흐르면서 참혹한 노부부 피살사건이 발생했던 전당포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한동안 공터로 남았는데 그 주위에 공사가 되고 도로가 넓게 뚫렸다. 2020년 4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기 시작했다. 제보가 반복되고 구체적인 정황이 나오기라도 한 건지 7월 4일자로 사건에 대한 내용이 방송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